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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회 에필로그/엔딩 삽입 OST 김소연님의 홀로 피고 진 꽃(수정)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화 에필로그 드디어 올림픽으로 결방됐던 SBS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7~8화를 웨이브를 통해 봤다. 그런데 7화 에필로그에 깔린 음악이 어디선가 들어본 목소리 같아 생각해보니 싱어 게인 2의 준우승자 7호, 김소연 양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 아닌가? 아직 OST 관련 정보가 나오지 않아서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김소연 님이든 아니든 OST 정보가 얼른 뜨기를 기대해본다. 아래는 에필로그 영상. ++추가 드디어 OST정보가 떴다. 김소연님이 부른 곡이 맞았다! 제목은 '홀로 피고 진 꽃' 아래 뮤직비디오를 추가한다. [M/V] 김소연 - 홀로 피고 진 꽃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Through The Darkness) OST Part.3 2022. 3. 2.
잉코 스웨이드 히팅 매트(전기방석) 후기 기존에 운영하는 블로그에도 작성했지만 여기에도 간단히 전기방석 리뷰를 작성해본다. 제품명 PD-S270 매트 크기 27 x 27 x 0.15cm 선 길이 마감부에서 컨트롤러까지 80cm 컨트롤러에서 USB까지 80cm 무게 88g 소비전력 9W (DC 5V 1.8A 전압) 추위를 잘 타는데 보일러 켜기엔 애매한 온도에 사용하려고 구입했는데, 두께가 얇아서 평평한 곳에 깔고 앉아 쓰기 좋다. 다만 나한테는 조금 작은 느낌이 들었는데 깔고 앉기보다는 다리나 배에 얹어 사용하니 큰 불편함은 없었다. USB로 작동하고 전원 버튼 하나로 3단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3단계도 핫팩마냥 엄청 뜨거운 온도는 아니니 참고할 것. 그래도 따뜻한 온도를 느낄 수 있다. 팁이라면 매트만 달랑 쓰기보다는 담요나 옷 등 온도.. 2022. 2. 28.
[주류/술] 트로피칼이 톡소다! [주류/술] 트로피칼이 톡소다! 알콜도수 5도 무학에서 나온 탄산 첨가 과실주. 편의점에서 팔길래 혹해서 사와본 트로피칼이 톡소다. 병은 소주병과 비슷한 모양이라 소주랑 도수가 비슷할까 싶었는데 알콜도수는 5도밖에 안된다. 스파클링이라고 적혀있듯이 달달하고 술같지 않고 정말 에이드같이 달달하고 쭉쭉 들어간다. 술 잘 못하고 소주의 독한 맛을 싫어 하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다만 도수도 약하고 술 같지 않은 맛이라 과음할 우려가 있다. 술을 못마시는 편은 아니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내 경우 한 병으로 둘이 나눠먹기에는 부족했다. 개인적으로는 유자맛이 있는 순하리보다 트로피칼이 톡소다가 훨씬 나은듯 순하리는 보다 덜 인공적인 느낌. 트로피칼이 톡소다. 가끔 생각나면 먹어야겠다. 2016. 4. 13.
호식이 두마리 치킨 후라이드 / 간장 후기 호식이 두마리 치킨 후라이드 / 간장 후기 간만에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땡겨서 주문했다. 원래 난 순살만을 고집하는데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순살로 주문하면 1+1이 아니라서.... 가격으로 뼈있는 녀석으로 주문! 이만원에 이렇게! 콜라도 큰 걸로! 왼쪽이 간장치킨 오른쪽이 후라이드 치킨이다. 간장은 음 처음에 먹을 때는 몰랐는데 평소에 먹던 맛보다 조금 짰다. 와이.. 왜 짠거야 대체 ㅠㅠ 그래도 바삭하고 맛있다고 열심히 먹으면서 치킨무까지 흡입! 후라이드는 바삭바삭 맛있었다. 원래 후라이드 먹을 때는 소스를 많이 찍어먹는 편인데 소스없이도 맛있다고 먹은 것 보면 음음 굿! 다만 역시 난 뼈를 잘 못발라먹어서 먹는데 너무 오래걸리는 것이 문제인 듯. 다음에는 그냥 순살로 먹어볼까 싶다. 이상 호식이 두마.. 2016.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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