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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에서 먹었던 망고 치즈 빙수
일명 망치빙!?
기억이 맞다면 시즌 빙수로 판매되고 있어서 지금 날씨에는 팔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 생일에 밥 먹고 디저트를 먹으러 설빙을 갔다가 먹었습니다.
옆에 연유도 작은 그릇에 나옵니다.
맛있기는 한데 좀 달고 치즈 조각이 커서 그런지 치즈맛이 조금 강해요. 치즈 조각이 조금만 더 작았으면 먹기에는 좋았을 것 같네요.
양도 꽤 많고 설빙 에어컨이 빵빵해서 추워서 다는 못먹고 조금 남기고 왔습니다.
아 그보다 아무것도 안드시면서 물한잔 따라놓고 네일을 열심히 바르던 한 진상무리가 문제였을지도. -_-
먹을 것을 파는곳에서 머리아픈 냄새 풀풀 남기면서 네일을 바르는 이유는 뭘까요. 본인들이 안먹으니까 상관이 없었던 걸까요?
세 명이나 네 명이서 먹으면 후식으로 먹기 딱 좋을 양 같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으로 올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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