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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코믹스 완결웹툰 심해의 조각들
저는 시간 떼우기로 웹툰을 즐겨보는 편이예요. 몇몇 웹툰은 유료로 결제해서 보기도 하죠. (유료 결제 부분은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이건 언젠가 따로 이야기해 보도록하고) 얼마전에 완결난 웹툰인데 다 보고 인상깊어서 글을 남겨봅니다.
오늘 이야기 할 웹툰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된 심해의 조각들이라는 웹툰으로 지애 작가님 작품인데요, 위 스크린샷처럼 푸른 빛의 작화가 인상깊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림체도 예쁘고요. 특징은 위의 스크린 샷 처럼 웹툰이 푸른색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 모든 화가 컬러가 아닌 푸른 빛이 주된 색으로 나옵니다. 어떠한 일로 환청이 들리는 남자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을 만날 때는 환청이 들리지 않아서 여자주인공에게 접근(?) 하면서 일어나는 일에 대한 내용인데 로맨스와 가족간의 사랑이 주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 그 주위의 인물에 관한 이야기 다 마음에 들게 봤어요. 보면서 울기도 했네요. 자세히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제 입장에서는 유료로 결제해서 보고 아깝지 않은 웹툰 중 하나였습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려지는 그런 웹툰이었습니다.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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