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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럭 플립 사피아노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for 아이폰 6S 플러스) 구입

by Lynz 2015.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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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럭 플립 사피아노 다이어리 가죽케이스 (for 아이폰 6S 플러스) 구입
ClassicNavy Saffiano for iPhone6 Plus/6s Plus

 

정가는 59,000원. 거의 6만원 돈. 꽤 비싸다. 아이폰 6S와 디자인은 같은데 플러스 제품이 카드를 넣는 공간이 하나 더 많다.

할인 쿠폰이랑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사용해서 3만원 대로 구입 성공! (사실 3만원 대라도 내 텅장 사정에는 비싼 것 같기도...)

천연가죽으로 제작되어서 사용하면서 점점 빈티지하고 개성이 찾아진다는게 특징이다. 특히 하드케이스가 A/S되는 점은 장점. (그런데 기간이 있던가.? 기억이 안나...)

 

당장 사용할 것은 아니지만 전에 쓰던 휴대폰(스마트폰)에도 레이블럭 플립 사피아노 가죽케이스를 사용해 왔었기 때문에 다시 사용하려고 구매했다. 당장 안쓸 제품이라도 예뻐서 만족. 브라운 계열 말고 네이비는 처음인데 네이비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좋은 점은 교통카드를 꽂아놓은 채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현금을 잘 들고다니지 않기에 비상금으로 5천원 정도? 넣어두기 좋다는 것!? 그리고 마감이 잘 되어있고 꽤 튼튼하다. (하드케이스 말고. 하긴 천연가죽이 안튼튼하고 막 찢어지면 그것도 이상하다.)

단점이라면 휴대폰을 양손으로 잡을 때 조금 불편할 수 있다는 것, 플립부분을 뒤집에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접히는 부분이 더 상하기 쉽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로즈골드 색상이 예쁘다고 구입했기 때문에 나는 이 케이스를 언제쯤 사용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로즈골드를  투명케이스로 실컷 즐기고 나서야 쓸 것 같다.

아마 아이폰 6S+ 로즈골드를 사용하면서도 여러 케이스를 구입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비싼건 이거 하나로 끝내야지. : (

 

참, 레이블럭은 GAZE 게이즈라는 자체 편집 브랜드 샵도 있더라. 홈페이지에 가보니 특이한 디자인이 많아서 신기했는데 지금 구매한 제품이랑 디자인이나 느낌이 너무 달라서 놀랐다. 다음에 시간나면 구경이나 해봐야지.(사지는 않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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