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33 야생국화주 국화면 좋으리 야생국화주 국화면 좋으리 12.5%, 375mL 얼마전에 장봐서 사다 마셔본 야생국화주 국화면좋으리. 맥주를 사려다가 왠지 맥주가 안땡겨서 막걸리를 집어들고 그 옆에 있는 국화주도 한 번 마셔보자고 집어왔다. 일단 술 색도 예쁘고 병도 예쁘고 새로운 술을 마셔보고 싶어서 샀는데... 이 때 아마 초밥이랑 먹었던 것 같은데 초밥이랑은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밥이 가려짐. 생각보다 술 맛이 강한 듯. 그래서 초밥과는 다른 술을 마시고 피자랑도 먹어봤지만 음... 왠지 안땡긴다 싶어 생각해보니 내가 백세주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 맛이 생각났다. 그래도 그거보단 훨씬 맛있...'ㅅ' 국화주인데 국화맛보다는 향이 국화향이 난다. 그냥 한식쪽 안주나 음식과 잘 어울릴 것 같다. 안주없이 먹기엔 조금 아쉬울.. 2016. 3. 19. 합정 메세나폴리스 홈플러스 푸드코트 요근래 밥먹은 곳 중 제일 별로 합정 메세나폴리스 홈플러스 푸드코트 요근래 밥먹은 곳 중 제일 별로 얼마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긴 시간이 지난 1월. 볼일 보러 나갔다가 주차가 되면서 밥 먹을 곳이 생각나지 않아 (정확히는 홍대 아비꼬 2호점을 들렀으나 주차가 안된다고 해서 포기) 결국 들르게 된 곳이 합정 홈플러스. 주차도 가능하고 장볼 것도 간단히 있어서 겸사겸사 장보기 전에 밥을 먹었다. 메뉴 이름은 생각나지 않지만 사진을 보면 제육과 비빔밥을 주문한 것 같다. 제육과 순두부(?)였던 것 같다. 그분이 먹더니 하는 말. "먹어봐" 일단 양도 많은편은 절대 아니었다. 그런데..... 직접 먹어보니.... 너무 짜더라. 국도 제육도 -_-;;;;;;;; 너무 짰다. 그리고 내가 주문했던 비빔밥+된장찌개. 소스가 어디있나 했더니 소스는.. 2016. 3. 17. 직접 경험한 온라인 악플과 욕설에 대한 모욕죄 고소, 진술부터 후기까지. 직접 경험한 온라인 악플과 욕설에 대한 모욕죄 고소, 진술부터 후기까지. 2015년 어느 날. 블로그 댓글로 모르는 사람이 내 얼굴에 대한 욕설을 달았다. 하지말라고 했지만 재차 욕설을 달던 그 사람. 고소를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예전에 게임에서도 욕설을 들었다가 그냥 넘겼던 것이 다시 생각나서 고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이버 안전국에 민원을 넣었지만 담당자 답변... 정말 엉뚱한 답변을 적어놨었다. 예전에 게임에서 일어난 패드립으로 인해 고소를 하려고 했을 당시 답변을 복붙한 느낌? 어이가 없어서 경찰서에 바로 접수를 하려고 하다 자세히보니 내가 전 민원으로 경찰서까지 갔을 때 담당한 수사관이였던 것. 고소는 해야겠고 경찰서로 가서 그 담당 수사관 얼굴은 보기도 싫어 주소지 검찰로 바로 고소를 진행.. 2016. 3. 16. 입술각질? 입술이 틀 때 저렴하게 바세린 하나로! 입술각질? 입술이 틀 때 보습 저렴하게 바세린 하나로! 여름에는 괜찮은데 겨울만 되면 입술이 트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조금이라도 트는 입술을 촉촉하게 만들어보기 위해 물이라도 많이 마셔주면 그래도 좀 나은 것 같기는 한데 평소에 물을 아주 적게 마시는 편은 아니라 화장실만 자주 가는 것 같고 립밤도 많이 발라보았지만 조금 촉촉해지는가 싶더니 입술만 번드르르 해지고 자고 일어날 때는 큰 소용도 없고 그러다 쓰게 된 방법. 바세린! 잘 때 듬뿍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에 촉촉한 입술을 만날 수 있다. 그냥 립밤 바르듯이 바르지말고 잘 때 듬뿍 아주 듬뿍 발라주면 아침에 촉촉해지고 하나 더 하자면 따뜻한 물로 샤워할 때 입술이 물에 불게 뒀다가 마지막에 손가락으로 살살 비벼서 불은 각질을 살살 벗겨주.. 2016. 1. 15. 이전 1 2 3 4 5 ··· 9 다음 반응형
